민똥이

너는 태어날때 부터 경력 단절녀다 이렇게 정해지는거 아니죠? 주부가 되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어 있는게 바로... 경단녀! 그런데 아이가 좀 자라서 재취업을 하고 싶어도 이 경단녀라는 꼬리표가 떨어지지 않으니 제가 원하는 곳은 저를 받아 주지를 않고 제가 가기 싫은 힘든일을 하는 곳은 오라하고... ㅠ ㅠ 또 시간이나 일하는 조건들을 따지면서 취업할 입장도 못되고... 그렇다 보니 정말 괜찮은 일자리 찾는게 어렵더라구요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로 살아 온것 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된건지... 아이들 키우는데 좋은 시절 다 보내고 내 일을 찾고 싶어도 여건이나 조건이 되질 않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그렇지만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외벌이로는 도통 답이 ..

외벌이 가정으로 사는건 좀 힘들지만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정신이 없고... 하지만 아이들이 좀 자라서 이제 겨~우 혼자만의 시간이 좀 생긴다 싶으면 들어가는 돈이 많아지고... 하지만 제 나이는 40대... 아낀다고 아끼면서 살더라도 들어가는 돈은 뻔 하다 보니 더 이상 줄이기도 힘들고 제가 40대 주부알바, 주부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풍족한 생활 까지는 아니더라도 하고 싶어 하는건 해주고 싶은 그런 엄마의 마음... 또한 더 나이 들어서 100세 시대인데 아이들에게 짐은 안되고 싶은 그런마음... 이런 마음에 알아 봤지만 이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대부분 힘든일 아니면 영업하는 일이 거의 대부분이고 버는 수입은 너무나 적은 그런 일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하..

저는 요즘 40대주부알바로 집에서 월 150만원 이상 벌고 있어요 딱히 결혼 전에 한 일도 전문직이 아닌지라... 그렇게 돈벌이가 되진 않았지만... 그마저도 아이 낳고 하려니 저를 다시 찾지는 않더라구요... ㅠ ㅠ 하지만 아이들이 자랄 수록 외벌이로는 감당하긴 힘들고... 그래서 돈은 벌어야 하고 애도 봐야 하고 하지만 경력단절에 자격증이나 기술 하나 없는 나이만 많은 아줌마인 저... 내가 할수있는일 정말 있을까? 애도 보고 집에서 하는 일로 수월하게 속편히 할 수 있는 알바 없을까? 하면서 알아 봤었어요 집에서 애 보며 글만 쓰면서도 충분히 돈 벌 수 있는 그런 돈버는 비법!! 아줌마인 저도 부담없이 충분히 할수있는일 그런 일!! 있더라구요!! 아마 지금 말고 좀 더 빨리 알아 더라면 지금보다 훨..

솔직히 말해서... 주부알바 시작은 했지만 큰 기대는 없었구요~ 그저 한달에 30만원만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간절한 바램으로 시작한 주부알바... 이제는 생활비를 거뜬히 벌 정도라~ 이런 저의 경험담 솔직하게 들려드릴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이 일을 하시던 안 하시던 상관은 저는 전혀 없거든요 만약 한다고 해서 제가 더 많은 돈을 받는것 역시 아니니 도움 되는 것 역시 하나도 없구요 제 일은 그저 도움이 되는 정보, 홍보글만 올리면 되는거라 하던 안하던 저랑은 전혀 상관이 없답니다^^ 그러니 그런건 분명 본인의 선택으로 하는거니 아무런 상관없이... 그저 저 역시 그런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고 이런 글을 읽어 보고 아! 나도 도전을 해 봐야 겠다! 하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