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노가다알바... 해 본적 있나요? 남자 알바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여자들이 할 수 있는 노가다 역시 많이 있거든요 왠만한 알바에 비해서 버는 수입도 많아 놓치긴 참 아까운... 몸은 좀 힘들더라도 버는 알바시급이 엄청 세니까 안 할수 없잖아요? 그러니 할 수 있다면 했죠 노가다 일이 의외로 많은 건 아시나요? 어디서든 건물공사는 많거든요 그리고 몸을 많이 써야 하는 남자들이 할 수 있는 힘든일이 많은 반면... 여자들이 할 수 있는 일 또한 많아서 일용직으로 구할때가 종종 있어요 그것도 예전부터 한번씩 해 본 경험이 있으니 뽑히긴 뭐~ ㅎㅎ 아무리 초보도 할 수 있는 단순한 잡일이나 보조라 해도... 경험이 있는 사람이 좋잖아요? ㅎㅎ 몸은 좀 힘들어도 버는 돈이 많으니 놓칠 수 없는 알바자리 인지라..

재택알바로 다들 무슨일 하고 있나요? 우선 가장 먼저 생각나는건 예전부터 많이 해온 손으로 하는 부업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타이핑만하고 1회성 원고료를 받는 일고 있고... 저는 대학땐 출판사 타이핑알바를 하면서 돈을 번적도 있지만... 이런 일들은 어디로 보나 절대!! 고수익알바는 아니죠 손부업의 경우 워낙 단가가 적다 보니 일하는거에 비해 일당이 적은 일로 유명하고 1회성 원고료는 위험한 일일 수록 수당이 높고 아니면 보통 1~5만원 정도... 출판사 일은... ㅠ ㅠ 띄어쓰기, 철자 하나라도 틀리면 안되다 보니 전혀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받는 시급도 최저 시급 정도... 그리고 이런 일 말고도 많은 분들이 요즘엔 재택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지만 고수익을 버는 분들은 실제 몇명 없고 어떤 분은 시..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쇼핑이나 검색 정도가 다인 40대 주부 입니다 그런 제가 얼마나 답답 했으면 집에서 할수있는알바로 컴퓨터로 하는 일을 다 알아 봤겠어요? 그 정도로 절실했기 때문에 열심히 알아보고 찾아 보고 그랬던 거예요 저 역시 처음 결혼을 하고는 맞벌이를 했지만 출산을 하니 자연적으로 퇴직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일로 들어 섰죠 집안일에 아이만 챙기니 확실히 처음엔 편하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니 편한것도 잠시... 오히려 예전 직장생활을 했었던 때가 훨씬 편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몸이 힘들거나 잠을 못자는건 사랑하는 아이들이니 괜찮지만... 신혼때는 맞벌이를 하다가 아이가 태어나 가족은 더 늘어 났지만 버는 수입은 거의 반으로 뚝 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