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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똥이
동대문 떡볶이로 아이들과 저녁 식사 했어요 본문
저희 아들이 참...
입맛이 까다롭다 할까요?
그래서 분식도 꼭 먹는데가
아니면 안먹어요...ㅠ ㅠ
그리고 가족들 모두
매운건 쥐약인지라...
맵지 않은 음식은 필수구요
그래서 언제나 시켜 먹는 곳이 있어요
비록 배달료는 따로 내지만...
아들이 동대문 떡볶이가 아니면
분식류에 손을 안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동대문 떡볶이에
주문을 했죠~
그동안 모아둔 쿠폰 3장을 써서
김말이까지 받았어용~ ㅎㅎ
세트 메뉴도 있지만...
제가 그랬잖아요?
먹는것만 먹는다고...
그래서 항상 따로 하나씩
주문을 하죠
평소엔 돈까스 토핑을 안하구요~
참치김밥으로 3줄을 시키는데...
아들이 서비스로 예전에 주신
돈까스 토핑이 맛있다면서~
그래서 이번엔 참치김밥을 1줄만
시키고 돈까스 토핑을 올려
순떡 1인분이랑 순대 1인분까지
시켰어요
항상 배달을 해서 인지
원래 양이 이렇게 많은건지~~
동대문 떡볶이 양이 정말 많아보이지
않나요? ㅎㅎ
푸짐한게 딱~~ 제 스타일이라^^
조금 어지러워 보이지만~~
이렇게 두고 폭풍 먹방을 시작했죠^^
역시!!
분식은 저를 배신하지 않아요
아이들도 물론 잘 먹구요~~
이렇게 한번씩은
집밥이 아닌 배달음식을 먹어줘야
주부들도 숨을 쉬죠^^
참!! 떡볶이랑 돈까스는 이렇게
분리를 해 줬어요
그래야~
순대든 참치김밥이든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먹죠^^
요렇게 저랑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어요
저희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동대문 떡볶이에서
시켜 먹는것 같은데요~
저희가 매운걸 못 먹어서
항상 순떡을 시키는데요~
저기 동떡물오뎅 있죠?
저건 얼큰한 맛을 시켜 먹거든요
국물만 살짝? 얼큰하고
안 맵더라구요^^
이번엔 배가 불러서
좀 적게 시켰지만...
역시 배신을 하지 않더군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또 생각이 나는건... ㅠ ㅠ
어쩔까 싶네용~ ㅎㅎ
참...
요 동대문 떡볶이~
보이시죠?
쿠폰 3개 써서 제돈주고
제가 사먹은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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