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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50대부업 (2)
민똥이
아~~ 아이들이 얼른얼른 커서 나만의 시간을 좀 가져 봤으면~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재촉하지 않아도 그 시간은 점점 다가와 제 나이가 40대 후반이 되었어요 내년이면 50대... ㅠ ㅠ 이렇게 저만의 시간은 조금 늘어나서 기쁘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들어가는 게 워낙 많다보니 마냥 손 놓고 인생을 즐길 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이많고 체력도 없고 어디하나 안 아픈데가 없는 저이지만... 이런 저도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일 잘 골라서 월급을 받고 있답니다^^ 내가 어릴땐 낙엽 굴러가는 것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이쁜 소녀? 였고 20대엔 그래도 일에 열정을 가지면서 젊음을 만끽 할 수 있었고... 30대엔 결혼을 하고 자연스레 퇴직을하고 40대엔 두 아이를 낳아 키우다보니 지금의 나이가 되었지만.....
집에서 손으로 하는 부업! 나이많다고 못하나요? 저 역시 집에서 손부업 하면서 돈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이 많은 주부인 저! 가진거라곤 고집과 나이 그리고 뱃살 밖에 없는 50대 주부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이렇지만요~ 저도 한때는 잘 나가는 아가씨 였었고 잘나가는 워킨맘에 맞벌이 가정이었어요 하지만 나이많고 애 딸린 주부라 하면서 결국엔 그만두어야 할 시기가 오더군요 현실이 이렇다 보니 별수 있나요? 그렇게 퇴직으로 전업주부의 길로 접어 들었죠 그래도 아이들은 커가고 들어가는 돈은 나날이 늘어나는데... 마냥 쉴 수만은 없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손으로 하는 부업 찾아서 열심히 손부업으로 돈 메꾸고 있어요 직장만 다니다가 갑자기 집에 있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