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40대 후반의 나이에 주부로 엄마로 그리고 1년 6개월째 일하며 돈도 벌고 있는 여자 사람입니다 나이가 많지만 둘째는 아직 많이 어리고 그러다보니 나가서 일을 할 여건은 되지 않고 이젠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만 잔뜩 있었지만... 이젠 퇴직 걱정없는 일하면서 열심히 돈을 벌고 있어요 뭐... 처음엔 니가 그 일을 정말로 할 수 있을까? 하면서 걱정을 했던 지인들도 남편도 모두 이제는 대단하다 할 정도로 두둑한 월급 받고 있거든요^^ 이 나이에 어디 일자리를 구하려고 해도 괜찮은 곳 하나 없고... 만약 된다고 해도 언제 또 퇴직을 하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나이가 젊은 사람들도 그런데... 저 처럼 나이많은 아줌마는 더욱... ㅠ ㅠ 그래서 저는 정년퇴직에서 자유로운 일, 아무 걱정없이 할 수 있는..

100세 시대인 지금... 퇴직후에도 꾸준히 일 하면서 용돈벌이 정도는 거뜬히 할 수 있는 그런 은퇴후 유망직업... 노후대비 미리 하는 차원에 정년없는 장년일자리로 지금부터 투잡을 하는건 어떠신가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구요 이 일이 정년퇴직이라는게 따로 있는 일이 아니라서 내가 일하고 싶을때까지 얼마든지 일 할 수 있고 일하는 시간도 짧고 자유로워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투잡으로도 충분히 일 할 수 있고 퇴직후엔 용돈벌이로~ 한달에 한번 월급을 받는 그런 집에서 일하는 직업 장년일자리가 있거든요! 제가 알기론 많은 분들이 은퇴후 준비를 위해서 따로 시간을 내어 국가자격증이나 다른 여러 자격증들을 따기 위해서 공부를 하시더라구요 저 역시 그렇게 알아 봤었고 공부도 해봤지만... 이게 하루 이틀로는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