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한푼이라도 벌고자 하는 마음으로 부업을 알아 보시는 거죠? 찾아 보면 수많은 알바가 있겠지만 저 처럼 어디 시간 맞춰서 나가서 일하는 알바가 어려운 분들도 계실꺼예요 전 그래서 요즘 대세이기도 한 재택 인터넷 알바 시작을 했구요 저 역시 아가씨땐 유니폼 입고 일을 했었지만... 결혼하고 아이낳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퇴직자가 되었고... 지금은 경력단절 여성이 되어서... 재 취칙이 아무래도 어렵더라구요 만약 된다고 해도 벌수있는 돈이 적어서 제가 나가기 때문에 더 나가는 돈이나 버는돈을 따져보면 거기서 거기... 그래서 혹시 집에서 할만한 일이 없을까 하면서 일일알바사이트를 찾아 봤는데 생각 보다 많은 일이 있더라구요 물론... 그중에서 전 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지만~ ㅎㅎ 왜 하지 못하냐구요? 재택알바..

저는 남편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 집에서 효율적으로 알바로 돈벌이 하는 30대주부입니다~ 큰아이가 중학교에 진학을 하면서 돈 들어 갈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거기다 작은 애도 있고... ㅠ ㅠ 또한 결혼을 하면서 살다보니 이것 저것 챙겨서 할 일 또한 많다보니 지출이 만만치 않고... ㅠ ㅠ 그런데 참 다행히도... 이 일을 시작했기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지는 않은것 같아요 만약 이 주부알바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은 예전 보다 더 많은 돈 걱정으로 살지 않았을까 합니다 제가 집에서 효율적으로 돈벌이를 하는 일은 집안일도 다 하면서 아이들 육아도 내 손으로 다 하면서도 할수있는일이며 내가 시간이 될때마다 틈틈이 이렇게 글을 쓰는 일이에요 다들 알고는 있겠지만...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주부들의 모든 시..

인터넷 재택알바... 모두들 하는 말이 집에서 돈벌기에는 가장 최고다 라고 해서 저도 시작해 봤거든요~ 그랬는데... 정말!! 한달 150만원씩 더 벌게 되어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답니다 회사에서 일하다가 점심식사 후 커피한잔 마시고 싶어도 기본이 5천원... 이건 뭐 직장다니며 월급을 받는데도 커피한잔 마시기가 쉽지 않으니... ㅠ ㅠ 이런 현실이 싫어도 너무 싫었어요 남들은 왠지 너무나 쉽게 커피 주문해서 선뜻 마시는것 같은데... 저는 그 한잔 마시는데도 고민을 해야하는 그런 현실이 너무 싫더라구요 이러다 평생 이렇게만 사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 평생 일개미로 살았는는데도 막상 나이들어 돌아봤는데 모인 돈이 없다면 더 허무하고 살기 싫어것같더라구요 지금 당장이 이렇다보니 달리 생각할게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