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서 좋아 하는게 다 있는거 아실 꺼예요 예전엔 아들의 장난감, 딸의 장난감 거의 따로 있고 좋아 하는 색 또한 있었지만... 요즘엔 그런거 없잖아요? 그래서로봇의 경우... 아들이던 딸이던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중 하나라 할 수 있죠~ 이렇게 로봇을 좋아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런지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로봇만들기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 애들도 주변에서 친구들이 로봇만들기를 하고 있는걸 너무 부러워 해서 대기 하다가 방과후 수업으로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배우다 보니 너무 재밌는지~ 학교에서 뿐 아니라 집에서도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뭘 알아야 설명을 하던 같이 놀이를 하던 만들기를 하던 하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

초등학교 방과후 과학실험 수업이 아이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호기심 자극? 충족? 그런 이유로 말이죠^^ 저희 아이들 둘 모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동시에 과학실험을 배우고 싶다면서~ ㅎㅎ 얼른 신청하지 않으면 수업에 못 들어 간다면서 어찌나 난리던지... 그래서 직접 방과후 선생님께 전화해서 과학실험수업 신청할 수 있었어요 참 다행히... 저학년의 경우 방과후 과학실험 수업 자리가 없어서 신청도 힘들고 대기를 해도 나가는 아이가 없어서 수업 듣기가 참 힘들다 하던데... 이렇게 할 수있었던게 참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과학실험수업의 경우 아이들 뿐 아니라 엄머들의 관심 또한 정말 많거든요 예전 우리가 클땐 잘 하는 한명의 아이가 거의 과학실험을 했고... 저 처럼 자신없고 소극적이었던 사람은 그저 ..

좋아 한다고 해서 모두 솜씨가 좋은건 아니잖아요? 저 역시 혼자 뭔가를 만들거나 아니면 아이들과 만드는걸 참 좋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나 와~ 할 정도로 솜씨가 좋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나만의 취미 삼아 아이들과 함께 즐 길 수 있는 취미로 북아트 만들기는 꽤 괜찮더라구요 북아트 만들기는 만드는 재미도 있지만 다 만들어서 보면 뭔가 한것 같아 정말 뿌듯한 마음도 들고 아이들과 함께 한다는데 의미도 있고... 그런 의미로~~ 제가 북아트 자격증 까지 따서 선생님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 바로 아이들 아니겠어요? 저 역시 그저 평범한 엄마 이지만... 아이들 교육 만큼은 정말 관심이 많거든요 거기다... 정말 없는 시간 이지만... 그런 시간에도 아주 잠깐의 시..

나이가 들어 결혼을 했고 아이들을 낳고... 육아와 살림을 하다보니 어느새 경력단절된 주부의 대열에 저 역시 합류를 했더라구요 30대 주부님들 또한 그렇겠지만... 40대 주부... 특히나 저 처럼 40대 후반 주부의 경우는 재취업 정말 힘들거든요 그런데... 주부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해온 요리! 딱히 요리를 잘 한다거나 전공을 하지 않앗더라도~ 그저 아이들을 좋아 하고 요리를 좋아 한다면 누구든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지도사로 취업 할 수 있거든요 물론 전문 요리사들 처럼 보기 아까울 정도로 요리를 작품같이 만들지는 못하지만... 요리를 만드는것 만큼은 전문가들 못지 않게 할 수 있잖아요? 만약 인기있는 직업으로 방과후지도사 관심이 있다면 찬찬히 읽어 보세요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을 취..

저는 40대 평범한 주부! 그동안은 아이들 키우느라 취미 하나 즐기지 못하고 열심히 달려 왔지만... 아이들이 크고나니... 나도 취미 하나 가지고 싶다 하는 마음이 막막 생기더라구요 그중에서 제가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걸 참 좋아 하는지라... 똥손에 손재주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꼭 하고 싶더라구요 그저 남들이 만들걸 보면 최대한 노력하고 노력하면 흉내는 내는 정도? ㅎㅎ 이런 저의 재주로도 흥미가 있고 좋아만 한다면 토탈공예자격증을 취득하고 손으로 만드는 직업 가질 수 있더라구요 토탈공예지도사! 말 그대로 다른 공예들에 비해서 한가지 공예 만들 하는게 아니거든요 냅킨아트 우드아트 콜크클레이 다양한 공예를 모두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을 토탈공예지도사라 해요 아니... 손재주가 없어고 흥미와 관심만 있다면 할..

제가 손재주는 보통이지만... 손으로 하는건 뭐는 재밌어서 다~ 배우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하나같이 다 실용성이 없는 그런 취미... 제가 또 주부이다 보니... 그저 취미를 즐길때 돈 들고... 또 나중에 버릴때 또 돈이드는 그런 쓸모없는 건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기왕 하는거 실용성 있는 것으로 소소하게나마 부업으로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게 훨씬 좋을 것 같아서 가죽공예독학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죽공예... 가죽이라는게 인기가 정말 많잖아요? 가죽공예를 취미로 삼으면 지갑부터 가방, 도장지갑 까지 다양하게 만들어 핸드메이드 가죽공예로 나만의 특별한 제품으로 사용해도 좋고, 아니면 지인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고, 아니면... 공방창업을 하거나 핸드메이드 가죽제품 만들어 판매를 해도 딱이지 ..

요즘엔 어느 집이나 외벌이로 사는 분... 잘 없잖아요? 저 역시 맞벌이는 했지만... 아이낳고 나서는 퇴직을 하고... ㅠ ㅠ 가족은 더 늘었는데 수입은 반토막... 어릴땐 그나마 아끼고 아끼니 괜찮았지만 아이들이 클 수록 외벌이로는 아무래도 힘이 들어서... 부업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 할 수 있는 부업... 그러면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일읗 찾다가 눈에 확 띄는게 있더라구요 바로... 예쁜글씨 pop! pop자격증으로 부업하기! 서민갑부에서도 봤는데... pop로 돈을 엄청 버시더라구요 저는 그정도의 실력은 안되니... 소소하게나마 벌자는 생각으로 알아 봤어요 제가 pop를 단순 취미로 배우는게 아니라 돈을 벌고자 알아보는거라... 당연히 pop자격증 과정을 찾아 ..

석고방향제 배워 볼까? 하고 알아 보다... 캘리그라피와 석고방향제가 합쳐진 세이석고방향제!! 오~ 요즘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이 두가지를 같이 배워서 만들 수 있다는 세이석고방향제에 아주 푹 빠져 버렸어요 한번 배워 보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 봤는데.. 저희 집 근처에서는 세이석고방향제를 배울 수 있는 곳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 ㅠ 그러다가 알게 되었어요^^ 세이석고방향제를 집에서 온라인 강의로 배울 수 있다는 걸요~ 그래도... 손으로 만드는 거다 보니 그냥 덜컥하고 세이석고방향제에 수강 할 수는 없어서... 샘플강의를 볼 수 있다 하기에 얼른 샘플강의를 신청했어요 세이석고방향제 상담 신청을 남겼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간단히 물어 보고,,, 관련 자료도 받아 보고... 그런데... ..

수학이 어릴때나 컸을때나 중요 과목이라는건 변치 않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요즘에 예전 우리가 배울 때 처럼 수학을 암기과목 처럼 그저 공식을 외워 문제를 푸는 그런 수학... 요즘 아이들은 좋아 하지 않아요 이렇게 단순하게 산칙연산을 기본이라 말하면서 반복학습을 시키거나 무조건 적인 수학풀이를 시키는건 오히려 아이들에게 수학은 지겨운것 하면서 거부감만 생길 뿐이에요 예전 우리 땐... 중학생 정도가 되야 수포자가 생기고 그랬지만... 요즘엔 초등학생도 많거든요 그나마... 저학년 일땐 괜찮지만 고학년이 되면... 그러니 이젠 중, 고등학교만의 문제가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니... 초등수학! 그 중요성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요 이때의 아이들에게는 수학 공부라는게 거부감이 남지 않게 재미있는 것으로..

요새 1인 1취미! 다들 즐기 시더라구요 그중~~ 단연 손으로 만드는 취미 중 미니어쳐만들기의 인기는~ ㅎㅎ 제가 첨으로 미니어처 라는게 있구나~ 하고 알게 된건 저희 딸 덕분... 집앞 문구점에 준비물을 하러 갔다가 예쁜 음식 미니어쳐들을 보고는 딸 보단 제가 반했 달까요? ㅎㅎ 알고보니 저 처럼 어른들의 취미로도 그 인기가 많지만... 아이들 에게도 그 귀여움으로 많은 인기를 이미 끌고 있더라구요 그도 그럴수 밖에 없는게... 저만 이렇게 뒤늦게 안거지...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 생 부터 어른까지 다들 미니어쳐의 매력에 퐁당~ ㅎㅎ 그러니 한번 보고 나면 취미로 삼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누구나... ㅎㅎ 저 같은 똥손에 곰손은 취미로 하고 싶지만 그저 꿈일 뿐! 이렇게 작디작은 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