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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취업 자격증 관련 글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되는방법 저의 경험 공유해 봅니다

논농이 2017. 2. 1. 15:06

요즘 많은 분들이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되는방법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아마 일하는 시간도 좋고 또 그에 비해

 

수입이 꽤 괜찮아서 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주부이자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 이 직업에 자연적으로

 

관심이 생겨서 알아보고 지금은 자격증

 

취득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알아보신다면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초등학교 방과후교사가 되려면

 

가장 먼저 관련 교육기관을 알아보고

 

하나하나 꼭 직접 상담을 통해서

 

각각 어떤 혜택이 있고 지원을 해주는지

 

반드시 꼼꼼히 알아봐야 해요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좀 되더라구요

 

그러니 가장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곳을

 

선택해야 되지 않겠어요?

 

 

저도 그렇게 여러곳을 상담해 보고

 

저의 조건에 가장 합당한 곳을 선택해서

 

방과후교사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렇다 보니 주위에서 다들 많이 궁금한지

 

저에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 보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주부들이다 보니 일하는 시간이

 

참 마음에 들면서 수입도 괜찮다 보니

 

그렇겠죠? ㅎㅎ

 

그래서 저의 경험 남겨 봅니다

 

 

지금 초등학교 방과후교사를 생각하거나

 

준비중에 있다면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초등학생 아이 둘을 키우는 주부에요

 

전업주부로 살면서 아이들을 열심히

 

키워 왔지만 어느정도 자라기도 해서

 

일자리를 구해 볼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작은 아이가 저학년이라

 

하루종일 일을 해야 하는 곳은

 

아무리 생각 해봐도 무리일것 같고

 

그렇다고 남는시간을 그냥 흘려 보내기에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경력단절된 나이든 아줌마.

 

그 시간에 잠깐씩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자리 역시 없는게 당연하죠

 

그래서 생각을 해 봤어요

 

앞으로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지출은

 

점점 많아 질테고 여유시간 역시

 

조금이라도 더 늘어 날테니

 

어느정도 버는 수익도 괜찮으면서

 

오래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없을까?

 

하고 말이죠.

 

그러다가 번뜩 떠오른 친구의 얼굴!

 

제 친구가 벌써 이년전에 방과후

 

지도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 친구가 결혼이 빨라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라고 나니 자격증 취득과

 

함께 바로 취업이 되어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물론 저는 이런 생각 이전까지는 한번도

 

해 본적도 없으니 경험이 있을리 없고

 

그러다 보니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다른건 몰라도 아이 둘을 키우고 그동안

 

공부를 제가 가르쳐 왔기에

 

어느정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어서 우선 알아나 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인터넷으로 방과후 지도사자격증 이라고

 

검색 해 본적 있나요?

 

정말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

 

너무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이름도

 

헷갈리고 구분도 안가고... ㅠ ㅠ

 

그래서 하나하나 체크를 해 가면서

 

무료라 하니 상담신청을 했어요

 

물어 보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각 교육기관 마다 분명 차이가 있을테니

 

그런건 직접 상담을 하지 않는 이상

 

잘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상담을 신청했어요

 

 

 

 

 

 

 

 

 

 

 

 

정말 꼼꼼하게 하나하나 상담을 해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후기도 살펴보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알아봤어요

 

그 중에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가

 

인지도에서는 단연 으뜸이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수강료가 저의 생각 이상

 

좀 높은 편이더라구요 ㅠ ㅠ

 

아무래도 제가 주부의 입장이다 보니...

 

그것도 외벌이 가정이라 이런 비용문제

 

좀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다 좋은데 일단은 보류를 했죠

 

 

 

그래서 좀 저렴한 곳을 찾아보니...

 

또 어떤곳은 추천인 란에 기입만 하면

 

강의를 모두 무료로 수강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무리 공짜 좋아하는 아줌마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보통 아이들 학교에 방과후교사 분들을

 

보면요 일단 시작을 하니 나이가 들어도

 

50대가 넘어가도 꾸준히 자신만의 경력을

 

쌓으면서 일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무료로 강의를 보고 자격증을

 

취득하면 채용시에 경쟁률이 높을 이유도

 

물론 없고 다들 알아볼 필요조차

 

없지 않나요?

 

이건 뭔가 이상하네? 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이것도 우선은 보류!

 

 

 

 

 

 

 

 

 

 

 

아~ 어떻게 하지? 하면서

 

머리속이 터질것 같더라구요 ㅠ ㅠ

 

그런데 그때 친구의 전화가 구원이었어요

 

잘 알아보고 있냐면서 좀 전에

 

통화를 할땐 바빠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알아보는데까지 다 알아보고 상담도

 

해보고 했는데 여기다! 이렇게 확신이

 

드는 곳이 없다라고 말을 하니...

 

 

 

친구가 콕!! 집어 주더라구요

 

너 제일 중요한게 뭔지 모르구나!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게 뭔데? 했더니~

 

너의 목적이 뭔지 떠올려 봐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취업하는거라고 했죠!

 

그랬더니 그걸 중심으로 봐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민간자격증이다 보니 어떤곳은

 

수료증을 주고 끝인 곳이 있고

 

또 어떤 곳은 자체 자격증을 만들서

 

수여를 해 주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반드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자격증이 맞는지 알아본 후

 

내가 여기에 수강을 하게되면

 

내가 어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취업률이나 출강률은 어떻게 되는지

 

취업혜택, 취업 후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꼭 알아보고 그 중에서 가장 지원이

 

많고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이죠

 

 

 

요즘 구인구직을 보면

 

자격증 필수 경력자 우대

 

이런 곳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힘들게 자격증을 따고 취업을 해도

 

일년치 수업커리큘럼을 혼자 짜고

 

이것저것 준비에 지쳐서 그만두는 분도

 

꽤 많다고 그러더라구요 ㅠ ㅠ

 

그러니 이런 부분이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제 친구는 자격증을 따고 바로

 

취업이 되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친구도 나름 속 사정이 있더라구요

 

지인 중에 이런쪽으로 일하는 분도 없다보니

 

친구도 저 처럼 혼자서 알아보고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해요

 

그런데... 혼자서 이리 뛰고 저리뛰고

 

여기저기 카페 가입도 하면서 알아봤지만

 

결국 취업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혼자서는 도저히 무리라는 판단에

 

다시한번 취업지원과 취업 후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두번의 자격증 공부를 했다고 해요 ㅠ ㅠ

 

그리고 두번째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 지원을 받은 곳이 바로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였구요~

 

 

이런 저런 얘기들을 듣고

 

다시 들어가서 살펴 봤어요

 

이번엔 정말 더 꼼꼼히 말이죠

 

수강후기는 말 할 것도 없이 좋았고

 

수강혜택으로 배우는데 필요한 재료는

 

물론이고 자격증 응시료 또한

 

무료 지원이 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친구의 말대로 여기는

 

취업지원센터가 따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바로 1:1로 맞춤지원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취업을 하고 나서도 취업 후 지원

 

꾸준히 받을 수 있구요

 

이 모든게 평생회원으로서 서비스라

 

확실한 곳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죠

 

거기다 수강생 누적수나 취업률 또한

 

많이 높은 편이더라구요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 봤더니

 

방과후 지도사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하구나!

 

그래서 인지도가 있나보다 했죠

 

한치 앞만보고 괜히 몇 푼 아끼려다가

 

친구 아니었으면 두배의 시간과

 

비용 더 들일 뻔 했지 뭐예요~ ㅠ ㅠ

 

그래서 다시 한번 상담을

 

신청했어요

 

 

 

 

 

 

 

 

 

 

 

일단은 전화가 오기에 다짜고짜

 

제가 궁금한걸 먼저 물어 봤어요 ㅎㅎ

 

여기가 왜 다른곳 보다 비싼지...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초등학교 방과후교사가 되는 과정으로

 

여기는 전문양성기관으로 그저 자격증만

 

발급해 주는 걸로 끝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 후 1:1로 맞춤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취업을 하고 나서도

 

교사지원서비스로 평생 회원으로서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막상 배우고 취업을 해도 또

 

아이들을 가르치는거라 현실은 다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미리 도움이 되도록

 

현직 방과후교사의 노하우와 팁을

 

오프 특강이나 취업 설명회로 전수 받을

 

수 있고 현직 강사님의 보조강사로

 

활동 할 기회도 주기때문에 미리 현장

 

경험과 함께 이력서 경력란에 한줄

 

추가로 적을 수도 있다고 해요

 

이런 말을 들으면서 느꼈죠

 

이러니 그럴수 밖에 없겠구나~ 하면서

 

내가 도대체 뭘 알아보고 있었던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죠 ㅎㅎ

 

 

 

이런 체계이니 7년 연속으로

 

교육청 선정 으뜸강사로 뽑힌 분도

 

계시고 또 어떤분은 이런 지원이 있기에

 

연봉을 7천을 번다는 후기도 있었고

 

또 어떤 수강생은 자격증 취득 후

 

한번에 여러 교육기관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는 후기도 있었나 봐요

 

다~ 이런 이유가 있기에 가능한거죠

 

 

 

아무래도 이런 쪽으로 경험이 없거나

 

아는 분이 없다면 혼자서 해야 하니

 

당연히 제 친구 처럼 하나하나 결국엔

 

두번의 자격증 공부를 할 수 밖에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니 이렇게 도움을 받는게 훨씬

 

지름길이자 저에게도 이득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군말없이 등록했죠 ㅎㅎ

 

멀리 있는 숲을 봐야 하는데

 

전업주부로 오래 살다보니 눈앞에 있는

 

아까움만 생각했나 봐요 ㅠ ㅠ

 

안그래도 남편에게 말을 했더니~ ㅎㅎ

 

본인을 위한 그것도 미래를 위한 투자인데

 

그걸 아껴서야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멀고 먼 저의 여정은 끝나고

 

온라인 강의로 배우게 되었어요^^

 

그리고 아카데미는 온라인 강의만

 

있는게 아니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오프라인 강의도 따로 열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일단은 자격증을 취득하고나서

 

가 볼까? 했는데 상관이 없다고 하시기에

 

얼른 신청을 해서 가 봤어요 ㅎㅎ

 

 

 

와~~ 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남자 여자 상관 없고 연령대 상관없이

 

다양한 분들이 아직 저처럼 열심히

 

배우고 계시는 분도 계셨고

 

이미 자격증은 취득했고 취업준비를 하면서

 

특강을 들으러 오신분도 계셨구요

 

아무래도 현직강사님을 뵐 수 있으니

 

이런 노하우나 팁들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거잖아요? 그러니 본인이 챙겨야죠

 

 

 

만약 수강을 하고 들어보면 알겠지만

 

지금 현재 방과후수업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 그런지 정말 생생하게

 

아이들의 수업하는 모습이 그려질 정도로

 

현장의 상황을 전해 주시더라구요

 

애들 수업 분위기는 이렇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또 애들이 이런

 

질문도 하네? 이런 경우도 생길 수

 

있겠구나 하는 것들...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방과후수업에

 

보내는 것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이번엔 제가 가르치게 되는 입장이라...

 

그리고 아이들의 수강률, 인기도에 따라

 

월급이 정해지니 더 신경이 쓰이죠

 

 

그런데 정말 세세한 부분 있죠?

 

수업시간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나

 

아이들이나 학부모 관리나 대응 방법

 

재료비 청구는 어떤씩으로 하는지

 

아이들의 중구난방 물어보는 질문의 대처,

 

그리고 저학년의 경우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바로 학원차를 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 경우 하교지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까지 알려 주시더라구요

 

 

 

저 역시 엄마 이지만...

 

내 아이들만 키우고 가르치고 했지

 

그 외의 경험은 하나 없고

 

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입장이 처음

 

맞게 되는 저에게는 정말 토씨 하나까지

 

놓치기 힘든 말씀이었어요

 

그리고 같이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준비를 하는 분들이라 아무래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서로 연락처 교환도 하고~

 

정보 공유도 하니 좋더라구요^^

 

 

 

 

 

 

 

 

 

 

 

 

어쨌든 친구 덕분에 시행착오 없이

 

좋은 교육기관을 선택할 수 있었고

 

이렇게 방과후지도사자격증 공부를

 

시작한게 잘했구나 싶어요^^

 

 

 

준비 시간까지 해서 2~3시간정도면

 

충분히 되고 일주일 동안

 

매일 출근을 하지 않아도 되면서

 

어느정도 수익을 벌 수 있으니

 

이만한 직업 없는것 같아요^^

 

 

 

뭐 저에게 지금은 열심히 공부해서

 

방과후지도사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는게 우선 이겠지만 말이죠~

 

 

 

두서 없이 저의 경험을 적어 봤는데요

 

제가 배우고 있는 교육기관 링크

 

아래에 연결 해 둘께요

 

무료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샘플자료 역시 무료로 받을 수 있거든요

 

 

 

제가 몇번 전화 상담을 해 봤지만...

 

여기는 강요도 전혀 없었고

 

정말 오랫동안 이것저것 물어봐도

 

끝까지 친절로 응대를 해 주시더라구요

 

그러니 부담 갖지 마시고 꼼꼼히

 

긍금한점 다 물어 보시고 다른 곳과

 

비교도 해 보시고 본인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곳을 골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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