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옛날의 현모양처라 한다면... 살림 잘하면서 아이들 잘 키우는걸로 아~~주 충분했죠? 당연하게도 외벌이로 충분히 살 수 있었구요 하지만 요즘엔 그런게 불가능하잖아요? 수퍼대디, 수퍼맘을 필요로 하는 때가 바로 요즘인것 같아요 물가가 비싸다 보니... ㅠ ㅠ 맞벌이 가정이 당연히 되고 있고 양성평등으로 남자던 여자던 할 수 있으면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시대죠 경제적인 부분들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이러니 중장년알바 꼭 해야죠~ 돈이 있어야 아픈것도 치료를 할 수 있고 돈이 있어야 아이들도 좀더 배울 수 있고 돈이 있어야 하고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할 수 있거든요... ㅠ ㅠ 제가 40대 후반의 여성에다 내일모레면 50대 거든요... ㅠ ㅠ 하지만 외벌이 가정으로 벌어서 먹고살기도 벅차고 아니 모자라..

요즘 직장인들은 직장인들 대로 외벌이 가정은 외벌이라... 많은 분들이 부업알바로 집에서 하는 일 알아 보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하는 일을 찾는다면 돈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것 보단 안전한걸로 시작하는게 최 우선 아닌가요? 가족들에게도 떳떳하고 나중에라도 그 어떤 문제도 안 일어나는 그런 안전한 일이면서 전망까지 확실한 일!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타이핑 알바 소개 해 드릴께요~ 저는 집에서 타이핑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데요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했는지 어떻게 해야 정말 안정적으로 돈되는 일이 되는건지 경험, 느낌을 통해 주의점 등 후기로 남겨 볼께요 회사를 다니는 분들도 비슷하실꺼고... 외벌이 가정인 저희와 비슷한 집이라면 훨씬 더 많이 와 닿을 꺼예요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

제가 주부자택부업을 시작한지 어느새 9개월차가 되었더라구요 그동안 저의 삶이 어떻게 보면 하나도 바뀐 것이 없고... 또 어떻게 보면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제가 하는 일이 단시간 일하고 내 편한 시간에 하면 되는 일이라 내 손으로 아이 키우고 집안 살림 하나도 미루지 않고 하는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바뀌지 않은 삶인것 같구요~ 정말 많이 바뀐건... 바로 저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해요 일단은 전업맘으로 13년을 보내다 보니 매사가 귀찮고 어느 일을 해도 자신감도 없고... 점점 그랬었는데 지금은 매달 100만원 이상 내손으로 벌다 보니 하루하루 생활하는것도 즐겁고 활기차 졌고 이젠 뭐든 할 수있을 것만 같은 느낌? ㅎㅎ 하루하루 예전 보다 적극적인 생활을 하는 삶으로 바뀌었어요 일단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