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직장인 부업을 한지 이제 11개월! 곧 1년을 코 앞에 두고 있어요 그동안 천 팔백만원 넘게 벌었어요^^ 처음엔 교통비와 용돈벌이 삼아 한 30만원만 꾸준히 벌 수 있으면 참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일인데 이정도 까지 벌 수 있을꺼라고는 저도 몰랐어요 항상 월급이 부족해 퇴근후알바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마... 제 글을 보는 분들 역시 그런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 보고 있을꺼라 생각하며 제가 하고 있는 직장인 부업알바 솔직하게 후기 남겨 봅니다 저는 처음엔 무턱대고 되는대로 퇴근후알바를 했는데... 요새는 시간을 정해놓고 하고 있어요 주말엔... 저도 좀 쉬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평일에만 한시간, 많으면 두시간 정도 투자해서 글을 써서 인터넷상에 올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만 해두면 자동으로..

제가 직장인부업을 시작한지 10개월에 접어 들게 되었어요 그동안 많은 부업알바를 해 왔지만~ 이 정도로 오래 할 수 있는 일 자체가 하나도 없었을 뿐 아니라 9개월동안 천만원 이상 돈을 벌 수 있는 곳 역시 없었죠 솔직히 말해서 회사를 다니면서 2잡을 하는건 힘들잖아요? 퇴근 시간이 일정한 것도 아니고 주말엔 무조건 쉴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다 보니 길어야 한 두달... 너무 피곤하고 몸이 힘들다 보니 더 이상 꾸준히 한다는게 힘들었죠 그래서 이번 일 역시 시작할땐 용돈벌이나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이 정도로 벌 수 있을 꺼라고는 저 역시 꿈도 못 꿨었어요 당연하게 그저 맘 편히 쓸 수 있게 용돈벌이나 되었으며 했거든요... ㅎㅎ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저 처럼 월급만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