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똥이

어렸을때부터 나는 수학 정말 잘했다! 정말 자신있게 아이들에게 말씀 하시나요? 전... 다른 과목들 보다 답이 딱 나오는 수학을 그나마 좋아하는 편이 었어요 하지만~ 잘하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내 아이들 만은 저 보다 수학을 더 잘했으면... 하는 생각 언제나 있었어요 수학을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완전히 천지 차이!! 중요과목이다 보니 내 아이들이 수학을 좋아하면서도 잘하는 과목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수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즐기며 흥미를 가지게 하려고 어릴땐 수학보드게임도 자주 했고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수학만화 역시 열심히 사다가 대령을 해 줬지만... 만화를 읽고 게임을 하는건 좋아 하지만 그저 놀이로만 생각을 하더라구요 아니 왜 그러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으로 다가..

제가 어릴때 한창 인기가 많았었는데 저는 다른걸 하느라 배우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늘 연산 문제를 풀때마다 아쉽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주판 사용법을 매일 20분씩 꾸준히 2달정도 배웠더니~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은 주산방과후교사로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전 처음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 주산암산을 배우기 시작한건 아니구요 제 아이들 수학교육을 위해서 요즘은 주산교육을 배우는 학원도 잘 찾아 볼 수 없고 또 아이들 학원에 보내자니 그것도 힘들것 같아서 제가 한번 배워두면 여러가지면에서 훨씬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자격증을 따고 취업까지 될줄은 몰랐네요^^ 요즘엔 정말 주판을 사용해서 수업을 하는곳 아무리 찾아봐도 없죠~ 주산암산이 저의 경험으로는 수리적인 능력을 가장 합리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