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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해리포터 여덟번째 이야기 저주받은 아이 1,2부 읽었어요

논농이 2016. 12. 6. 14:58

정말 오랫만에 해리포터가

 

다시 저에게 다가왔어요^^

 

그동안 총 7개의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 해리토터와 비밀의 방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4. 해리포터와 불의잔

 

5.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6.해리포터와 혼혈왕자

 

7.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이렇게만 출간이 되고

 

더 이상의 이야기는 없다고 했는데...

 

 

 

팬의 입장에서 너무나 다행이게도

 

여덟번째 이야기

 

저주받은 아이가 나왔더라구요^^

 

 

 

 

 

 

 

 

 

 

 

 

 

 

 

 

금요일 밤에 주문을 해서

 

토요일날 받았어요^^

 

따끈따끈한 신작^^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동안 앞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다시 곱씹고 곱씹고 했거든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는 하지만...

 

전 아직 해리포터로는

 

실망을 해본적이 없어서~

 

아!!

 

영화로 나왔을땐

 

쬐금 실망을 했었죠

 

왜냐면...

 

방대한 양의 책의 내용을

 

2시간 가량의

 

영화로 만든다는건,,,

 

물론 쉽지도 않겠지만...

 

그 표현도 너무 짧아서... ㅠ ㅠ

 

 

 

 

너~~~무 아쉬웠죠

 

 

 

 

 

 

 

 

 

 

 

 

 

 

 

하지만...

 

책으로 나오는건 솔직히

 

그런 걱정은 안해요^^

 

 

 

책이 오자 마자 이렇게

 

꺼내어 봤는데요~~

 

일반 종이 질감이라기 보다는

 

가죽? 세무?를 만지는 느낌이

 

책의 표지에서 느껴 지더라구요

 

왠지 책 표지부터 느낌이 고급진... ㅎㅎ

 

 

 

 

 

 

 

 

 

 

 

 

 

 

 

 

그리고 책을 열어 보면요~~

 

요 책이 처음엔 연극으로

 

나온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일반 소설책 보다는

 

이렇게 시나리오 처럼 글이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더 술술

 

읽혀 지더라구요

 

그리고 이 여덟번째 이야기는

 

해리의 아들과 말포이의 아들이

 

시간 여행을 하는 거라

 

아무래도 앞의 책 내용을 다 알아야

 

이해가 갈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가 된 해리포터...

 

아무래도 그의 심리 변화나

 

시행착오 등등

 

부모로서 진정한 부모가 되어가는

 

그런 느낌이 드는 책이었어요^^

 

 

 

 

 

아무튼~~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해리포터 여덟번째 이야기

 

저주받은 아이 1, 2부...

 

아직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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